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지난 12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LW컨벤션에서 ‘2023년도 지방관서 직업능력개발 업무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올 한해 직업능력개발 현장에 종사하는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최근 급변하는 직업능력개발 시장을 점검하고, 차년도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업능력개발 관련 담당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담당자  총 11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차년도 개편사항을 포함하여, 이후 고용센터‧훈련기관 우수사례 공유, 심사평가 체계 소개, 직업훈련 품질 강화를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하였다.

 

금번 연찬회에서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과 인적자원개발과장은 “직업능력개발에 종사하는 현장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새롭게 마주할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라고 하였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최영섭 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이후에도 모임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직업능력개발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업무 담당자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 사진1. 직업능력개발 업무 담당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2.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3. 인적자원개발과장이 직업능력개발 개편사항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