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2월 14일(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중 하나인 모두의연구소(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모두의연구소 기관 및 훈련과정 소개, 프로젝트 학습 현장 참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발전 계획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과 심평원 최영섭 원장은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 중인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청년들로부터 훈련에 참여한 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훈련 기관 현장 방문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모두의연구소와 같은 우수 훈련기관을 더 많이 발굴해 더 많은 청년이 디지털 신기술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심평원 최영섭 원장은 “다양한 사고방식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훈련기관에 요청하는 한편, 청년들이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1.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가 훈련기관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2. 간담회 참석자들이 모두의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체험하고 있다.

 

▲ 사진3.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이 간담회 참석 청년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