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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심사평가원] 2022년 제3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 개최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022-12-05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1.28(월) 제3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상반기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들에게 그간 쌓아온 직무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습의 장(場)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대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해커톤에는 전국 65개 팀 293명의 청년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8개 팀이 진출했다. 본선 심사에는 진출하지 못했으나 예선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본선 심사는 8개 팀의 프로젝트 발표로 진행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을 결정하였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과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최영섭 원장은 본선 진출 8개 팀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각 팀의 프로젝트 발표를 참관하며 훈련생의 현장 의견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멘토스> 팀은 딥러닝과 자기 모델링 기법을 활용하여 자폐 스펙트럼 아동이 학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양방향 의사소통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하였다. 향후 자폐 스펙트럼 아동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나 안전 문제와 같이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에게 미래 핵심 기술을 선도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원장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생들이 해커톤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창의와 혁신, 융합을 통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진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이 해커톤 수상팀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2.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3.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해커톤 본선 진출팀의 프로젝트를 참관하고 있다.

  • 2022년 제3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 개최.jpg [75198 byte]
  • 담당부서 : 기획운영팀
  • 담당자 : 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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