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월 24일(수) 직업훈련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직업훈련 주요 정책방향 및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심사평가 방향 및 신기술 적용 훈련 활성화와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직업훈련기관 운영상의 어려움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한국직업훈련기관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직업훈련 협·단체를 비롯한 훈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훈련 제도 등 여러 논의사항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