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4월 26일, 사내 동호회 '쉐어링'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자제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미사용 전자제품 90여 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
캠페인은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취약계층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었다.
기증된 전자제품에는 다기능 복사기 11대, 가습기 4대, 커피 머신 3대, 빔프로젝터 2대, 캠코더 2대 등이 포함되며, 한국IT복지진흥원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수리 및 성능 향상 후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사내 동호회 ‘쉐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