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화)에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주재로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이문수 원장을 비롯해 신기술 분야 민간혁신기관, 삼성전자·서울대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신기술 훈련과정을 운영 중인 기관들의 사례들을 공유했으며,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민간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미래형 직업훈련체제를 구축해 청년들이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실무인재가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민간시장에서 역량이 검증된 혁신적인 훈련기관, 기업과 대학 등의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